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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용 ‘스마트 팔레트’ 제조사 ‘㈜구니스(대표 이윤재)’가 미국 대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신개념 리듬게임 ‘BTB; Beat in rhythm’(이하 BTB)의 펀딩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니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교육, 완구 분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미술교육 디바이스 ‘스마트 팔레트’ 등 다양한 교육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이번 킥스타터 펀딩은 지난 4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미 개시 첫날 목표금액 5천 달러를 100% 이상 달성, 현재 순항 중이다. 해당 펀딩은 1,100개 이상, 4억6천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세계적인 마케팅 기업 ‘Jellop’에서 지원하고 있어 큰 성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구니스의 설명이다.

BTB는 남녀노소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는 리듬게임으로, 가요, 팝송, 8090, 락,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지원하고 있다. 리듬을 통한 놀이와 드럼 스틱을 통한 운동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구니스 이윤재 대표는 “킥스타터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한 타격감을 선사하여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때리면서 즐기는 뉴트로 리듬게임이라는 점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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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토이즈(App toys) 통해 예체능 분야의 실내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시장 개척
-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등 총 6개국에 진출… 다음 목표는 미주 및 유럽 시장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실내 위주의 일상생활이 중요시되는 시대가 도래했고 이에 맞춰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가 개발되었다. 각 국가에서 점진적으로 위드 코로나 전환을 도입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이미 실내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의 효율성, 편의성에 익숙해진 만큼 해당 분야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으로 유아 및 노년층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급증하며 그에 따른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시장 또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구니스(대표 이윤재)는 스마트 팔레트로 대표되는 앱토이즈(App toys)를 통해 예체능 분야의 실내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

2014년 IoT 전문 개발자들이 모여 ㈜구니스를 설립한 후 스마트 기기용 디지털 미술교육 디바이스인 스마트 팔레트를 개발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터치스크린 TV 등에 유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팔레트는 전용 앱을 통해 1,0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양질의 미술 교육을 구현하는 신개념 앱토이즈다.

㈜구니스의 스마트 팔레트 제품은 하드웨어와 애플리케이션(App)을 결합한 융복합 IoT 제품이다. 하드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의 연계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영유아 및 노년층에게 스마트 기기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 기기와 호환을 통해 1,000여 가지가 넘는 양질의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사용자에게 미술 교육에 기반한 놀이, 교육, 심리, 치료 등의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첫 출시 이후 휴대성과 직관성에 집중한 리뉴얼을 통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스마트 팔레트는 B2C뿐만 아니라 B2G, B2B 분야의 비즈니스 또한 가능한 모델이다.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마켓을 선점했고 일렉트로마트 31개점, 못된 고양이 146개점 등에 진출하여 오프라인 마켓 또한 적극적으로 진출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키즈카페 및 시도청, 도서관, 치매요양센터 등의 관공서에도 스마트 팔레트 체험관을 설치했고 현재 전국 초등학교에 약 1,000대의 스마트 팔레트를 납품할 예정이다.

㈜구니스는 다양한 해외 전시회 및 상담회를 통해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등 총 6개국에 스마트 팔레트를 수출하여 약 7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해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아마존 및 동남아 최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월별 12,000달러라는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누적 판매 대수는 70만 대를 돌파했다. 또한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SNS 채널에 노출되며 해외 마케팅 창구를 확보한 만큼 추가적인 판로 개척을 위한 바탕이 준비된 상황이다.

아시아 최고 스타트업 행사인 Echelon ASIA SUMMIT에서 Top 100에 선정되어 아시아 투자자 및 협업 파트너와의 네트워킹을 보유하고 있고, 삼성벤처 투자로부터 투자를 받은 경험을 살려 기존 거래처 활용을 통해 미주 및 유럽으로의 진출할 예정이다.

이윤재 ㈜구니스 대표는 "스마트 팔레트를 통해 여러 정부사업 및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등에서 대통령상 및 대상 등을 수상하며 사업 확장성을 확인했다"라며 "현재 꾸준한 매출 증가를 통해 앱토이즈의 시장성을 확보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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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용 비대면 IoT 전문기업 구니스(대표 이윤재)가 2021년 6월 15일 부로 성남시 산하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문제 해결형 실증지원' 사업을 협약해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 기업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구니스는 제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스마트 팔레트'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스마트 팔레트'는 기존에 낭비되는 종이와 물감을 절약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친환경 IoT(사물인터넷) 미술교육 디바이스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실증 지원사업을 기획해 성남시 소재 중소기업 중 사업 관련 업체를 선정, 해당 업체를 지원함으로써, 성남시와 성남시 산하 기업 간 상생을 도모한다.

구니스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번 실증지원 사업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상황으로 활동이 제한된 노년층에게 IoT 미술공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년층의 치매 예방과 일상생활에서의 디지털 환경 적응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각자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 사업의 기획, 제품 및 서비스의 연구·개발, 사업 추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본 협약을 통하여 저렴한 비용과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한 IoT 미술공부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비대면 상황에 상대적으로 우울증에 취약한 노년층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윤재 구니스 대표는 "성남산업진흥원과의 사업협약으로 구니스가 보유한 IT 기술을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한 IoT 미술공부 서비스를 통해 치매 예방에 소모되는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 서비스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년 12월 09일, Goonies 주식회사는 로부스트 나노 디자인 회사와의 조인트 벤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조인트 벤처는 두 회사 간의 기술적 전문성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나노 기술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Goonies는 IoT 및 메타버스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부스트 나노 디자인은 최첨단 나노 기술 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이번 조인트 벤처는 두 회사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상호 협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한 Goonies 측의 관계자는 "로부스트 나노 디자인과의 조인트 벤처를 통해 나노 기술 및 IoT 메타버스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인트 벤처를 통해 두 회사는 혁신적인 나노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